동창회 총무님께
슬픈소식 알려드립니다
이곳 워싱톤지부 김연호 (54) 동문께서 오늘 오후에 작고하셨습니다
Funeral service는 오는 목요일 (01/23) 11시 National Funeral Home, 7482 Lee Hwy, Falls Church, VA 22042 (703-560-4400 ) 있을 예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겠습니다

워싱턴 지부동창회장

이 광백

We are deeply saddened by the news of our loss.
He was 1988 Alumni President and has been continued supporter of our alumni association and exemplary. We are going to miss him dearly. We extend our deepest condolences to his wife and family. We are going to send funeral flowers on behalf of our alumni association.

Sang Joon Lee, Benjamin Sooil Song, Bon Chul Koo and Jason JunGon Suh

71년졸 동기 강덕식 군이 모교 방사선과 과장으로 1980대 들어가서 고생할때 김연호 선배님께서 15000불을 직접 강과장한테 전달했고 본인도 쪼금 도와준적이 있었지요. 그리 오늘 강과장하고 통화를하니 작년 김연호 선배님 부부가 한국을 방문하시어 대접을 해 드렸다함니다. 저도 한번 한국서 뵌적이 있었고 그후 colonoscopy 검사중 천공으로 수술을 받으셨다했음니다. 다 이럭케 선배님들이 세상을 떠나시나요. 애석 하네요.

잘 아시고 계실 줄 믿습니다 만, 우리동창회의큰별로써,훌륭한 선배님으로써, 동창회 헌법 의 original 작성자 로써 ,인간애 가 많으신 분이셨읍니다
2011 년에 동창회에서 recognize 해드린적있습니다
삼가 그분의 소천 을깊히 애도하오며 명복을 기원합니다
박대선

아
참으로 슬픈 소식 입니다.
2015년 동창회 의 Bylaws와 Governing system을 바꿀때 선배님께서 많은 지도 편달 해 주셨읍니다.
이분은 참으로
진정한 GENTLMAN 의 표본 이시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주소록을 PROOF READING 하면서 그분을생각 했었읍니다.
지금 여행중 이라 장례식에 참석 하지 못함을 극히 유감 입니다.
선배님의 명복을드리고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권기호 육정혜 올림

Our sincere thoughts and prayers are with his wife and families.
With deepest sympathy,
Susie and Baik Hyun 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