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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06월 24일
1968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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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개정회칙 시행
- 정기총회에서 최덕생(崔德生 동문(1회, 1933년)이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되다.
후진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학교시설에도 보조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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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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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송명도(宋明道 동문(1회, 1933년)이 선출되다.
1968년 4월 28일까지 3년 간 재임 중 회칙의 대폭 개정 작업, 동창간의
우의증진, 명부 발간 및 지부 순방 등 괄목할 만한 기반구축에 진일보,
회 본연의 태세확립에 크게 공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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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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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손인식(孫仁埴) 동문(강습소 1회, 1927년)이
취임하여 1965년 6월 28일까지 14년 간 재임기간 중 회세 확충은 물론
4·19학생의거의 뒷처리 등 많은 공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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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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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로 감격의 해방을 맞아 재건을 위한 부산한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1945년 9월 30일 뜻있는 동창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동창회 조직을
보게 되었다. 새로운 동창회라 함은 그전에 벌써 한국 학생과 동문만으로 된
동창회 성격의 조직과 활동이 있었음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이름은 무명유실회이며
일정하의 지하조직이었다. 일정 시에 조직된 동창회가 있었으나 광복으로 인하여
그 조직은 와해되었다. 초대 동창회장으로 허 곤(許棍) 동문(강습소 1회, 1927년)이
선출되었다.교장 물색, 교직자 편성 등 난제 해결을 위한 회합이 빈번하게
거듭되어 학내외 동창의 노력으로 신산은 있었으나 새 창조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초대회장으로 6년간 재임하였고, 이 무렵 서울, 부산 등지에는
벌써 동창회가 조직되어 자율적으로 잘 운영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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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