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소개

깊은 전통과 열정이 있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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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장 사진

존경하는 경북의대 동문 선배님 그리고 사랑하는 동기들과 후배님들께

경북 의대 30대 동창회장이란 중책을 맡은 52회 박재율입니다.

경북의대라는 큰 뿌리를 둔 동창회의 회장이 된 것은 참으로 저에게 큰 영광이지만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동창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수락할 수 있었던 것은 제 마음속에 몇가지 확실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첫째, 경북 의대가 배출한 9,000여명의 동문을 믿습니다.
모든 동문의 가슴 깊숙한 곳에 모교를 사랑하며, 그 발전을 누구보다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있음을 믿습니다.

둘째, 모교의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믿습니다.
100년 전통의 의과대학은 이미 그 자체가 하나의 역사입니다.
수많은 훌륭한 선후배를 배출하였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인재가 많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동문의 이 힘이 우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셋째, 새로운 우리 30대 임원을 믿습니다.
제가 능력은 없으나 인복은 있나 봅니다.
신구가 조화를 이룬 태산도 옮길 듯한 기세의 인물들이 모였습니다.
같이 힘을 합쳐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신나는 춤판을 벌려 보려 합니다.

넷째, 저는 함께의 힘을 믿습니다.
제 힘은 미약하지만 우리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함께 기쁨과 슬픔, 힘든 일을 나눕시다.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 동문들이 힘을 합쳐 주실 것을, 기꺼이 동참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난 3.4월 대구에서 코로나 사태가 한창일 때 우리 지역을 방문한 한 신문기자는 예상과 달리 대탈출도 어떤 소란도, 사재기도 없이 절제와 고요함만 있는 대구를 가리키며 도시의 품격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대구의 품격의 중심에는 우리 의료진이 있었고 그 한가운데 우리 경북의대 동문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대구의 품격, 경북의대의 품격을 이어가기 위해 저희 임원들은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동창회의 존재이유, 그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한 마디로 대답하겠습니다. 그것은 동문 여러분의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제30대 동창회장 박 재 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