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소개

깊은 전통과 열정이 있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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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장 사진

존경하는 경북의대·의학전문 대학원 동문 선후배 여러분께

존경하는 경북의대·의학전문 대학원 동문 선후배 여러분, 제32대 동창회장으로 선임된 57회 김성중입니다.

지난해 저희 동문 들은 모교의 개교 백 주년이라는 가슴 벅찬 한 해를 누리는 영광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백 년을 살면 상수(上壽)라고 칭하고 그런 삶은 흔치 않습니다만, 저희 모교는 백 년을 한 자리에 우뚝 서 있었고 이것은 지난 백 년간 배출된 9200여 동문 들의 노고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고명하고 유서 깊은 경북의대 동문 들을 대표해서 동창회장을 맡는 것이 과연 제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부족한 저에게 동창회를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바 저는 제 임기 동안 이런 일들을 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지난 백 주년 행사를 통해 고취되었던 경북의대의 독특한 학풍과 정신을 동문들에게 잘 알릴 수 있도록 각종 동문 행사에 참가하고, 발로 뛰며 찾아가는 동창회 활동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지난 백 주년 때 동문 들께서 보내주신 40억원이 넘는 장학기금과 발전기금, 그 품격과 모교에 대한 사랑을 허투루 쓰지 않고, 어떻게 백 주년 후속 사업에 잘 집행할지 모교와 동문 들과 머리를 맞대보겠습니다.

세 번째, 동창회와 모교에 대해서 아직 많은 관심이 없는 젊은 후배들의 동기회 결성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경북의대가 있게 되었고 그 수혜자가 여러 후배들이 되고 있음을 적극 알리겠습니다.

네 번째, 급변하는 미디어의 다양성에 부합하는 동창회 활동을 위해 이곳 홈페이지를 포함한 여러 가지 사회관계망을 활용한 동창회의 소식전달에 힘쓰겠습니다.

초기 동창회 역사를 보면 식민지 시대에 소수이던 경북의대 조선인 학생들이 비밀리에 따로 조선인 만의 동창회를 만들어 그 이름을 유명무실이 아닌 ‘무명유실회’라고 이름 지어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에 비하면 지금 제가 맡게 되는 경북의대 동창회는 백 년 역사상 가장 인적으로 물적으로 풍요로운 동창회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행복한 동창회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대 동창회장님들과 동문 들께서 그간 쌓아 올린 금자탑에 흠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늘 동창회 행사에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와 충고를 부탁드리며 기수별, 지역별, 취미별 동문 행사가 있을 때 동창회에 미리 연락주시면, 동창회 임원들과 함께 적극 찾아가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북의대·의학전문 대학원 32대 동창회장 김 성 중 드림